여름이 지나가고 선풍기를 구입하다.

8월 말이 되었지만 여전한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고, 뉴스에서는 이제부터 견딜만한 여름은 돌아오지 않으며, 2030년부터는 매년 폭염이 계속될 거라고 한다.

긴 여름을 지나오면서 잠시도 에어컨과 이별할 수 없는 힘든 상황, 그리고 전기세에 대한 부담 등으로 한낮의 찌는 듯한 더위가 아닐 때는 선풍기를 틀어보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 선풍기를 구매하기로 했다.

 

구입하고자 하는 선풍기의 주요 고려사항은,

심플한 디자인, 무소음 일것, 리모컨, 수면풍(약한바람) 이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구입한 선풍기는 '한일 아기바람 DCF-S162R' 이다.

 

한일 무소음 선풍기 DCF-S162R

한일 초미풍 아기 바람 DCF-S162R 선풍기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

 

-초미풍 기능과 자연풍 모드로 아기에게 안전한 부드러운 바람
-7엽 날개로 더 부드러운 바람
-DC모터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음이 적음
-리모컨 조작으로 편리한 원격 제어 가능
-12단계 풍량 조절로 상황에 맞는 사용 가능

 

다만 약 78,000원으로 일반  선풍기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은 게 흠이며,

대신 집에 고양이가 있어 선풍기 망이 촘촘하여 고양이 손이 들어가지  않는 점과 차일드 락으로 버튼이 함부로 눌리지 않도록 설정이 가능하는 것도 구매의 플러스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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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선풍기 언박싱해서 조립하기

 

조립 난이도는 하, 5분 정도면 쉽게 가능하고 마지막에 나사가 뻑뻑해서 잘 안 들어갔음.

끗.